공공기관 홍보 콘텐츠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신디마케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업은 「금연 캠페인」 포스터입니다.
금연은 공공 캠페인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익숙하고,
그만큼 쉽게 지나쳐지는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또 금연 얘기구나' 하고 넘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번 포스터는 그 고민에서 출발한 프로젝트입니다.
담배를 끊으라는 말 대신,
담배를 내려놓은 가족의 표정을 먼저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엄마와 아빠, 아이가 함께 담배를 부러뜨리는 장면을 중심에 두고
'오늘의 선택'이 '내일의 건강'으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한 장의 이미지 안에 자연스럽게 녹였습니다.
금연이 개인의 결심을 넘어
가족 모두의 일상과 연결된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금연 캠페인, 오늘의 선택> 제작 구성

금연 포스터는 자칫 경고와 위협의 톤으로 흐르기 쉽습니다.
흡연의 위험을 강조하다 보면 메시지가 무거워지고,
정작 보는 사람은 부담을 느껴 시선을 돌리게 됩니다.
이번 작업에서는 그 방향을 의도적으로 피했습니다.
'하지 마세요'가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요'.
보는 사람이 죄책감이 아니라 응원을 느끼도록,
메시지의 결과 톤을 처음부터 다시 잡았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포인트에 집중했습니다.
손글씨로 강조한 '선택'과 '건강' 두 키워드로 메시지 각인
담배를 부러뜨리는 가족 일러스트로 핵심 메시지 직관화
나 · 가족 · 사회로 확장되는 3단계 혜택 구성
심장·폐질환 위험 감소, 간접흡연 없는 환경 등 변화를 구체적으로 제시
거부감을 줄이는 밝고 친근한 컬러와 손그림풍 일러스트
가까운 보건소 상담 정보로 이어지는 명확한 행동 유도
'더 건강한 나 → 소중한 우리 가족 → 더 나은 우리 사회'로 이어지는 구성은
금연의 효과를 개인에서 공동체로 확장해 보여주기 위한 장치입니다.
단순히 '몸에 나쁘다'는 사실을 나열하는 대신,
금연이 만들어내는 변화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체감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한 가지 형태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SRT 열차 내부 사이니지, 버스정류장 대형 포스터 등
부착 환경이 서로 다른 매체에 맞춰 같은 메시지, 다른 비율로 재구성했습니다.
가로형 열차 사이니지에서는 문구와 일러스트를 넓게 배치하고,
세로형 정류장 포스터에서는 정보 위계를 다시 정리해
스치듯 보는 공간에서도 핵심 문구가 먼저 읽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금연 캠페인 캠페인은
공공 메시지를 '경고'가 아닌 '응원'으로 바꾸고,
하나의 메시지를 다양한 환경에 맞게 확장하는 데 집중한 작업이었습니다.
신디마케팅은 공공기관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메시지가 더 잘 전달되고,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함께 고민합니다.
공공기관 홍보 콘텐츠는
'전달'이 아니라 '설계'입니다. "
잘 만든 포스터 한 장은
스쳐 지나가는 사람의 시선을 붙잡고,
작은 행동의 계기가 되어줍니다.
신디마케팅은 그
'한 장의 힘'을 믿고 콘텐츠를 만듭니다.
공공기관 맞춤 홍보 콘텐츠가 필요하다면,
신디마케팅 과 함께 시작해보세요.